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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title>Last Waltz의 책이 필요한 서재귀퉁이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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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description>[It's the only NEET thing to do]

[이것이 단 하나뿐인 시원치 않은 방법]</description>
	<language>ko</language>
	<pubDate>Wed, 02 Jul 2008 15:47:27 GMT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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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Last Waltz의 책이 필요한 서재귀퉁이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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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것이 단 하나뿐인 시원치 않은 방법]</descri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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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	<item>
		<title><![CDATA[ 오나마스 - 여운이 짖게 남는 웹코믹...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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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&nbsp;음.....<br><br>이바닥에서 꽤 구르는 분이면<br>최근이랄까 얼마전이랄까.<br><br>이 바닥에서도 조금더 어두운 곳에서<br>오나마스라 불린 웹코믹을 아실꺼라 믿습니다?<br><br><br>정식 제목은<br><br>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.<br>......<br><br>제목한번 대박이죠?<br><br>뭐 어쨌든<br>저도 소개를 받은적은 꽤 됐지만<br>일하는 중이어서 못보고<br>-덤으로 일어기피증까지 추가-<br><br>계속 잊고있다가<br>우연하게도 대패질 버젼을 구해서 읽게 되었습니다?<br><br><br>그리고.<br><br><br>아 진짜 오랜만에 끝내주는 물건을 봤어<br>감동이구나.<br>좋은 이야기를 보게되어 기쁘다.<br>라는 말을 IRC에서 하고 있습니다.<br><br><br>초반부는 정말 인생막장을 달리는 막장중학생의<br>막장 오나니 스토리의 연발이지만<br>어느 순간엔게<br>이 주인공녀석이 서서히 사람이 되가더니<br><br>진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 일대기 랄까.<br><br>IRC채팅방쪽에서는<br><br>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려있지만 말이죠.<br>맘에 안든다. 맘에 든다.<br><br>전 이야기 구성이 정말 맘에 듭니다.<br><br>이 이야기가 처음에 막장으로 가서 사람을 끌어들인뒤에<br>주인공을 통해서 오타쿠들에게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하는 이른바 낚시라는 <br>말도 있긴 하지만<br>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이야기가 매끄럽게 이어지는걸로 봐서는<br>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구성된 물건이 아닐까 하는 <br>생각을 하게되더군요.<br><br>&nbsp;역시 이 이야기의 가장 큰 축이랄까.<br>중요한 인물은 주인공인 쿠로사와에게<br>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내미는 오타쿠 타키가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.<br><br>사람이란게 그런게 있잖습니까?<br>누군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어도<br>그리고 그것이 진심이라는걸 알아도.<br><br>섯불리 접근하지 못하는것.<br><br>하지만 그런 망설임을 가지고도<br>손을 내밀어 주는 누군가.<br><br>그런사람이 세상에는 필요한법이지요.<br>물론 그렇게 내밀어진 손을 잡을수있는 용기도 필요하지만.<br><br>.....<br><br>과연 나라면 그 손을 잡을수 있었을까.<br>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.<br><br>오랜만에 울뻔했군요.<br><br>다른 그냥 개그나 패러디가 넘실대는 웹코믹과는 확실히<br>다른 느낌이 드는<br>좋은 물건이었습니다.<br><br>에...초반부의 막장스러움은 일단 넘어가고;;;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7/03/96/a0010396_486ba2f93f8f0.jpg" width="500" height="50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8.egloos.com/pds/200807/03/96/a0010396_486ba2f93f8f0.jpg');" /></div><br></div></div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Wed, 02 Jul 2008 15:47:27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우울해진다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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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좀 우스운 이야기지만.<br><br>과거 군대에서 훈련을 뛸때.<br><br>언덕을 오르거나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심장은 미친듯이 쿵쾅거려서<br><br>곧 쓰러지고 싶어지면. 하던짓이 있다.<br><br><br>3차 슈퍼로봇대전의 오프닝인 GONG.<br>이것을 속으로 되뇌이는것.<br>물론 뇌내번역까지 끝내서.<br><br><br>휴가중에3차 슈로대를 사고 <br>20화인지 25화인지까지 이틀만에 플레이하고<br>완전 버프걸린상태로 돌아와서 훈련을 꽤 뛰었으니까.<br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明日の夜明け前に <br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내일의 새벽이 오기 전에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/p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あの宇宙へと旅立つのさ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저 우주로 여행을 떠나는 거야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僕らが地球にいたことだけ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우리들이 여기에 있다는 것만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どうか覺えていて欲しいよ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부디 기억해 줬으면 해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br>振り向くな 淚を見せるな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뒤돌아보지마 눈물을 보이지마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I GET THE POWER OF LOVE</span></p><div class="autosourcing-stub"><p style="PADDING-RIGHT: 0px; PADDING-LEFT: 0px; FONT-WEIGHT: normal; FONT-SIZE: 12px; PADDING-BOTTOM: 0px; MARGIN: 11px 0px 7px; PADDING-TOP: 0px; FONT-STYLE: normal; FONT-FAMILY: Dotum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明日を取りもどすんだ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내일을 되찾는거야</span><br></p><div class="autosourcing-stub"><p style="PADDING-RIGHT: 0px; PADDING-LEFT: 0px; FONT-WEIGHT: normal; FONT-SIZE: 12px; PADDING-BOTTOM: 0px; MARGIN: 11px 0px 7px; PADDING-TOP: 0px; FONT-STYLE: normal; FONT-FAMILY: Dotum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br>もしも力つきて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만일 힘이 다해서</span><br></p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鬪志の刃碎けても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투지의 칼날이 부러진다해도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僕らは二度ともどらない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우리들은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어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共に銀河の海に散ろう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함께 은하의 바다에서 지자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恐れるな 誇りをすてるな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두려워하지마 긍지를 버리지마</span><br></p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</span><p align="center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I GET THE POWER OF LOVE</span></p><div class="autosourcing-stub"><p style="PADDING-RIGHT: 0px; PADDING-LEFT: 0px; FONT-WEIGHT: normal; FONT-SIZE: 12px; PADDING-BOTTOM: 0px; MARGIN: 11px 0px 7px; PADDING-TOP: 0px; FONT-STYLE: normal; FONT-FAMILY: Dotum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さぁ 迷わず行くんだ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84252_10">자아 망설이지말고 가는거야</span><br></p><div class="autosourcing-stub"><p style="PADDING-RIGHT: 0px; PADDING-LEFT: 0px; FONT-WEIGHT: normal; FONT-SIZE: 12px; PADDING-BOTTOM: 0px; MARGIN: 11px 0px 7px; PADDING-TOP: 0px; FONT-STYLE: normal; FONT-FAMILY: Dotum">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랄까.<br>여러가지로 지금도 듣고있으면 사람을 버프걸리게 해주는 <br>비장감이 꽉꽉 들어차 있는 노래.<br><br>뭐 어쨌든<br>그런식으로 3차의 오프닝 동영상을 떠올리면서 훈련을 뛰었던 기억이 난다.<br>뭔가 사람을 쓰러지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노래.<br><br>어제 오랜만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노래를 구했다<br>이미 뒤로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코가 깨진 나에게는 <br>확실히 필요한 물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.<br><br>아 물론.<br><br>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이리저리 멀티를 띄워 놓는것이 아니라<br>하나를 완전히 굳혀놓고<br>다른 멀티를 건설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았다고 할까?<br><br>이리저리 멀티를 띄우면서 어중간한 본진을 유지,발전,보수하는 일은<br>선택받은 자의 특권.<br><br>나 같은 범인은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걸어 나가야하는것을 왜 잊은것일까,<br>돌아오지도 못할 길을 나아가던 그들과 함께<br>초심으로 돌아가보자.<br><br>그렇게 생각해 본다.<br><br><embed pluginspage="http://www.macromedia.com/go/getflashplayer" src="http://dory.mncast.com/mncHMovie.swf?movieID=10069036820080519015039&amp;skinNum=1" width="420" height="374" type="application/x-shockwave-flash"></embed><br><br>용기를 잃은 당신도.<br>긍지를 잃은 당신도.<br><br></p></div></div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/div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last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Tue, 01 Jul 2008 02:35:48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유로 2008 총평...이라면 너무 거창하고 잡생각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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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간단히 말해서.<br><br>다 이기면 본선에서 gg<br><br>무적함대의 해군들은<br><br>싫어하는 &nbsp;어륀지를 밟아 터트리고<br><br>이제부터 내 세상이다 라고 떠들던 불곰은<br>잡아 족처서 곰탕 끓여먹고 힘내서<br><br>해상포격으로 육지에 있는 전차부대를 전멸 시키고.<br><br><br>우승컵을 잡았습니다 ㄳ<br>...<br><br><br>....<br><br>뭔가 좀 이상하지만 아무래도 상관....없겠죠?<br><br>아 불곰 젠장 ㅠㅠ</p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last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Mon, 30 Jun 2008 21:56:05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Last Waltz 리뉴얼 chapter3 -pure, rage, restrain- .64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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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오랜만의 글입니다.<br><br>아놔.....<br><br>훌쩍 훌쩍<br><br><br></p></div><br /><br />솨아아아<br><br>연아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서있었다.<br>무언가를 생각하는듯 눈을 감고서.<br><br>"......."<br><br>잠시 그렇게 서 있던 연아는 눈을 뜨고 몸에 착 감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고<br>김으로 부옇게된 거울을 손으로 문지른디 자신의 얼굴을 직시했다.<br>머리속에 있는, 꿈에서 본 자신의 이미지는 거울저편에는 없었다.<br><br>연아가 원하는것만 보여주고 들려주던 '연아'는 없었다.<br><br><br>"후......"<br><br>한숨을 쉬고 물을 잠근뒤 방으로 돌아와 교복으로 갈아입었다.<br>약간은 차분해지는것 같은 느낌이다.<br>기분이 좋아져서 나도 모르게 거울앞에서 빙글하고 돌아보았다.<br>거울속의 나는 웃고만 있었다.<br><br>"좋아. 가자!"<br><br><br>탁탁탁<br>주방에서 연아는 여느때와 같이 칼질을 하고있었다.<br>가스렌지 위에서는 뭔가가 끓고있었고 교복에 앞치마를 두르고 콧노래를 부르며<br>아침도시락을 싸며 연아는 슬슬 한을 깨워야겠다 라고 생각했다.<br><br>달칵<br><br>"얼래? 왠일이야? 안깨워도 일어....어?"<br><br>뒤에서 들려온 문소리에 '타이밍 한번 죽이네' 라고 생각하며 뒤를 돌아본 연아는<br>방에서 '기어나오는' 자신의 오빠를 보고는 얼굴을 구기며 물었다.<br><br>"왜그래? 어디 아파?"<br>"....감기...같은데?"<br><br>한이 조그맣게 기침을 하며 화장실로 들어가려 하자 연아는 꽥하고 소리를 질렀다.<br><br>"어쩧게 잤기에 감기가 걸려! 환절기도 지났는데!"<br>"아...시끄러워 머리 울린단 말야"<br><br>눈을 반쯤 내리깔고 말한뒤 '아아'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한은 화장실로 들어갔다.<br>그 모습을 바라던 연아는 한숨을 쉬며 고개를 설래설래 저었다.<br><br>"....오빠?"<br>"응?"<br>"저기...밥먹기 힘들면 씨리얼이라도 줄까?"<br><br>연아가 걱정스러운듯이 말하자, 한은 고개를 끄덕였다.<br><br>"알았어 기다려"<br><br>대답하며 일어나는 연아를 보며 한은 젓가락을 놓고 밥과 국을 한쪽으로 밀어놓았다.<br>연아는 우유와 대접, 씨리얼을 챙기며 머리를 부여잡고 한숨을 쉬는 한을 바라보았다<br>'차라리 쉬는게 어떄?' 라고 말했지만 한은 '그정도는 아니야' 라는 대답으로 일관했다.<br><br>등교후.<br>각각의 교실로 들어가기전에 연아는 한에게 다시 물었다.<br><br>"...정말 괜찮아?"<br>"그렇다니까.....수업끝나고 언제나 보던곳에서 보자"<br>"응...."<br><br>연아가 대답하자 한은 천천히 뒤로 돌아서,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.<br>약을 먹었다고는 하지만, 아직은 효과가 없는지 계속 머리를 매만지며<br>올라가는 한을 연아를 계속 바라보기만 했다.<br><br><br>"어라?"<br>"오 선배 왔네요?"<br><br>점심시간. <br>부실을 찾은 연아는 같은 목적으로 부실에 온 승현을 만났다<br>막 도시락에 젓가락을 가져다 대려던 승현이 싱글벙글 웃으며<br>젓가락을 잠시 내리고 연아가 준비를 끝내기를 기다렸다.<br><br>"올꺼라 생각했어요"<br>"허어...."<br>"뭡니까 그 반응? 아저씨도 아니고"<br>"신경 끄고, 왜 그렇게 생각했어?"<br>"감이에요 감"<br>"남자의 감? 그거 별로 믿을거 못되지 않던가?"<br><br>순식간에 우울한 기분이 날아가는 느낌에 연아는 마구 떠들며<br>'즐거운 점심시간'을 만끽했다, 뭐 그 기분도 밥을 다 먹고<br>시간을 때우려 부실에서 멍하니 앉아있게 되자 곧 사라져 버렸지만.<br><br>"끄응"<br>신음소리를 내며 창 밖을 바라보던 연아의 앞에 갑자기 종이컵이 나타났다.<br>"고민이라도 잇어요?"<br>".....항상 깜짝 놀라게 한다니까...."<br>"그렇게 얼굴 구기고있으면 좋은일 안생겨요"<br>"어쨌든 커피 고마워"<br><br>승현이 넘겨준 커피를 받고 연아는 다시 시선을 창쪽으로 돌렸다<br>그런 그녀의 모습을 안스럽다는 듯이 승현은 바라보았다.<br><br><br><br><br><br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the waltz's novel</category>
		<pubDate>Sat, 28 Jun 2008 16:07:32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내가 오덕계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고.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nkc2015.egloos.com/1774486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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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워낙 컴퓨터라는걸 하지 못하다보니<br><br>정보들을 엄청나게 늦게 받아들이게 되고.<br>알기는 하지만 찾기도, 그것을 보기도 뭣스러운 상태가 되어있다는건 <br><br>이 우울하고도 침울하면서도<br>마치 약이나 본드마신것 같은 아스트랄의 극치를 달리는 이글루에<br>자주 오시는 분이라면 아실꺼라 믿습니다. 예.<br><br><br>어쨌든 <br><br>한때 꽤나 이야기가 있던것 같은*(같은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뭐 다들 이유를 아시리라 믿고)<br>니코니코 유성군을&nbsp; 아주 우연히 mp3을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.<br><br><br>니코니코에 들어가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요.<br><br>정말로 그곳은 별천지라고 느껴집니다.<br>뭐 코딩해서 올라오는 애니나 동영상이나 게임플레이 같은건 일단 접어두고 나서라도.<br>수많은 동인영상들과 오직 빠심으로 똘똘뭉쳐 만들어진<br>엄청나게 큰 그들만의 성지.<br><br>뭔가 하나의 컨탠츠가 유행하기 시작하면<br>뒤이어 쏟아져 나오는 관련된 만들어진 영상들과 음악들을 보고있노라면<br><br>소름이 돋습니다.<br><br>예전부터 느끼던 것이지만<br><br>그정도의 성지를 만들수 있을정도의 두터운 인간군상과<br>두터운 컨텐츠<br><br>뭐 그것도 일본이라고 하는 특수성을 가진 나라이기에 가능한일이겠지만<br>-정상적인 일본의 일반인들은 오타쿠혹은 그쪽의 매니아라는 존재들이나 관련된것을<br>싫어한다고 하지 않습니까.-<br><br>그래도 부러운건 어쩔수 없군요.<br><br><br>무언가 하나에 관련된 <br>나무가 가지치듯이 늘어다는 관련 컨탠츠들과<br>그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<br><br>재능의 낭비라고도 일컬어지는 그 무언가에<br><br>감동까지 느낀달까요?<br><br><br>에전 조곡때도 그랬지만<br>이번 유성군(유성락이라는말도 들은것 같지만?)도 들으면서 <br>거의 전율에 가까운 무언가를 느꼈습니다.<br><br>정신사나운 노래라는 건 여전하지만;<br><br><br>뭐 이 나라가 언제 그렇게 될라나 라는 말은 안할랍니다.<br>일본과 한국은 태생부터 다를뿐더러<br>머리속부터 다르니까.<br><br><br>어쨌든 니코동이란 곳은<br>들어갈때마다 <br>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곳 같습니다.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6/25/96/a0010396_48611e0294a0d.jpg" width="500" height="375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6/25/96/a0010396_48611e0294a0d.jpg');" /></div>사족.<br><br>쓰르라미에서는 역시 저 짤방의 구성원에 얽힌 이야기가 가장<br>맘에 들고, 가슴아프고, 행복해져야 할 사람들 1순위라 생각합니다.<br><br></p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endless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Tue, 24 Jun 2008 16:18:25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월요일 아침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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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오늘은 좀 걸었습니다.<br><br>일부러 걸었습니다.<br><br>비오는 날을 좋아하긴 하지만.<br><br>맑은 날에 보이는 건물의 모습도 멋지거든요.<br><br><br><br>개인적으로는 깔끔한 건물보다는<br><br>세운상가나 미국대사관 뒤같이<br>좀 오래되고 콘크리트 건물에 금이 가있는<br>시간이 흘렀다<br>라는 것이 보이는것이 좋습니다.<br><br>뭐 그렇다는거지요 넵.</p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last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Mon, 23 Jun 2008 01:29:52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슈로대 A 포터블을 하고있습니다.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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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무한의 프론티어는 아주 진절머리 날 정도로 잘 즐겼습니다.<br><br><br>그리고 A포터블을 잡는군요.<br><br><br>일단 라미아에 바이사가 그리고 지상루트로<br><br>현재 12화 입니다.<br><br><br><br>뭐 시나리오고 뭐고 전부 ,GBA의 A와 다를게 없으니 넘어가도록 하고.<br><br><br>이런 저런 이야기를 좀 해보죠?<br><br><br>일단 리셋노가다.<br><br>이번 포터블에서는 리셋노가다가 없어진것 같습니다.<br><br>기가노스의 군젬대 와 싸울때<br><br>드라고나 1호기가 격파되는 상황이 되서<br>열심히 (한 7번정도?) 패드 리셋을 했지만<br>격파된다라는 결과가 없어지지 않더군요<br>거기다 드라고나 3호기가 받는 데미지는 똑같았습니다<br>-아마 남은&nbsp; HP가 474였던걸로 기억-<br><br>혹시나 하고 다른 유닛으로 실험해 봤지만 결과는 똑같더군요.<br><br>대신<br>중간에 다른 유닛으로 먼저 공격을 한다, 같은<br>다른 행동을 끼워넣기 한&nbsp;뒤에 결과를 내면<br>달라졌습니다.<br><br>마치 파이어엠블램 같군요.<br><br>개인적인 생각으로는<br>로딩이 미친듯이&nbsp;아니 정말 미쳤어 라고&nbsp;말할수 있을 정도로<br>빨라졌던데<br>데이터를 다시&nbsp;읽지 않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<br>뭐 기술의 발달이랄까 그런것도 존재하겠지만.<br>개인적인 체감으로는&nbsp;슈로대W를 할때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중이니까요.<br><br><br>그리고 수리비가 안나오게&nbsp;되었습니다.<br><br>겟타가 터지던&nbsp;보스보롯트가 터지던 수리비를 청구하는 화면이 아예 안보입니다.<br>진짜 청구를 하지 않는건지<br>아니면 몰라 뒤에서 돈을 빼가는건지는 뭐 신경도 쓰기 싫으니까....<br><br><br>게임 내의 이야기<br>셔플동맹이 엄청나게 강회 되었더군요.<br><br>셔플동맹 5명이 슈퍼모드가 발동되면<br>개인적으로 가장 가장 가장 병신같은 녀석이라 생각하는 치보데(맞아?)마져도<br>왠만한 공격은 다 피해주는 회피력을 보여주었습니다.<br>샤이닝을 제외한 가장 호쾌하다고 생각하는 볼트건담의 아르고도<br>왠만한건 다 휘릭휘릭.<br><br>대신 겟타의 오픈겟의 발동이 미묘하게 병신이 된 느낌이라<br>가뜩이나 종이장갑인 겟타만 개고생중입니다.<br>-수리비도 안나가니 터지던 말던...-<br>마징가도 a에서는 마징파워라는 개념이 없어서<br>데미지도 그놈이 그놈<br>그나물에 그밥이죠.<br>명중도 뭐......(먼산)<br><br><br>개인적으로는 아무로를 위시한 건담계와<br>카운터 귀신인 류자키 카즈야의 다이모스<br>셔플동맹, 바이사가, 드라고나팀,<br>타이탄3, 점보트3<br><br>으로 맴버를 맞추고 사용중입니다.<br><br>......<br><br>점보트도 장갑이 개판오분전이라는건 부정할수 없겠지만.<br>&nbsp;&nbsp;</p></div>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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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미분류</category>
		<pubDate>Sun, 22 Jun 2008 10:15:50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잡상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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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옛 성인들 말씀중에<br><br>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한다 라는 말이 있다.<br><br><br>.....그 말의 진위여부를 떠나서<br><br>덤으로 가랑잎먹으려다가는 송충이가 죽는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다.<br><br><br><br>......<br><br><br>내가 하고있는 짓이<br><br>송충이가 가랑잎 먹고있는 일이었다.<br><br>지금이라도 깨닳은것이 다행인걸까.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6/17/96/a0010396_4856e7675d727.jpg" width="500" height="567.867036011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6/17/96/a0010396_4856e7675d727.jpg');" /></div><br>사람은 역시 자기 분수를 따라서 살아야하는거다.<br><br>괜시리 좋아보인다고 따라하다가는<br>가랑이가 찢어지고 뒷통수가 깨진뒤에 곧바로 콧뼈가 부러지는거지....<br></p></div>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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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last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Mon, 16 Jun 2008 22:22:26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금일로 원래 생활 패턴으로 복귀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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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원래 생활 패턴이라고 해봐야.<br><br>학원갔다가 주유소가서 일하고<br>다시 다음날 학원가고.<br><br>뭐 저것의 반복이지만 말입니다.<br><br>이번 6월 첫째주는 정말로 힘들었습니다.<br><br>뭐 언제나 입버릇처럼 화끈한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!<br>라고 외치며<br><br>일상의 일탈을 원하던 저였습니다만.<br><br>이번 첫째주는 정말로 정말로.<br><br>일탈도 아니고 화끈한 일도 아닐뿐더러.<br><br><br>빡세고, 슬프고, 힘든 일주간 이었습니다.<br><br><br>......<br><br>이런 일상에서의 일탈은 원하지 않아!<br>진짜로.<br><br><br>p.s: 저 옆에 비로그인으로 덧글단&nbsp;최호준이란 미친놈은<br>뭔 헛소리를 하는거야....<br><br></p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endless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Fri, 13 Jun 2008 00:51:11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묘한기분.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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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&nbsp;사람이라는건<br><br>참 쉽게도 죽는것 같다.<br><br>정말 아무것도 아닌일.<br>그냥 생각해보면 죽을일이 아닌것 같은것으로도<br><br>죽는다.<br><br><br>아는 사람의 죽음을 맞이한것은 이번이 3번째 일이다.<br><br><br>뭐랄까.<br><br>이젠 무덤덤 하다.<br><br>그저<br><br>정말 사람일이란 모르는거구나.<br>라는 생각뿐이다<br><br>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이고.<br><br>남겨진 사람만 슬퍼서 어쩔줄 모르는거지.<br><br><br>이리 무덤덤 한것도 내가 죽음이라는것에 대해서<br>딱히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것 때문에 그런것일까.<br>아니면 올해 초에 결정해서 지금까지도 잘 실행하고 있는<br>바보스럽게 살자 <br>라는 것 때문일까.<br><br>......<br><br>어쨌든<br><br>남겨진 사람만 슬프고, 힘들고.<br>......<br><br>입맛이 쓰다.<br><br>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<img class="image_mid" border="0" onmouseover="this.style.cursor='pointer'" alt="" src="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6/11/96/a0010396_484fd323cffcb.jpg" width="500" height="400" onclick="Control.Modal.openDialog(this, event, 'http://pds9.egloos.com/pds/200806/11/96/a0010396_484fd323cffcb.jpg');" /></div></p></div>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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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endless waltz</category>
		<pubDate>Wed, 11 Jun 2008 13:29:15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lastwaltz</dc:creat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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